다시, 다 서비스 기획의도가 궁금하다면?

⛳ 서비스 기획 배경 및 의도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보통 이상이라는 응답이 약 79%"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단순히 심각성을 인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노력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환경문제 중 하나인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그 원인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짧은 유행과 그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배달/택배 서비스 등의 증가로 인한 일회용 쓰레기의 증가 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활에서 쉽게 버려지는 제품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업사이클링은 리사이클링(재활용)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버려지는 제품을 기능성과 심미성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부가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업사이클링 시장규모는 꾸준히 증가해왔으나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그 수치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기업차원에서도 업사이클링과 관련된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보다 조금 더 개인차원에서 개개인이 직접 업사이클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다시, 다 프로젝트는 업사이클링을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1️⃣ 나의 업사이클링 활동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업사이클링 활동을 응원합니다.

 

2️⃣ 다양한 업사이클링 관련 캠페인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를 추구합니다.

 

3️⃣ 실제로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기 위한 클래스를 제공합니다.

 

 

버려지는 폐자원에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써 환경오염을 개선해나가는 길에 함께합니다.

 

 

"다시, 다" 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이용자들에게 일상 속 미닝아웃 수단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