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기획 배경
저는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거 전에도 이랬던거 같은데 언제였더라?”, “이거 처음이 아니면 문제있는건가? 병원에 가야하나?”
라는 고민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이런 고민을 자주 하다보니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마다 핸드폰 기본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있는데
이걸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연령대에 관계없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요즘, 개인차원에서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몸상태를 다이어리처럼 매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몸이 아파 병원에 방문했을 때 단편적인 현재 증상의 서술만으로 진료를 받아
진료결과가 정확하지 않거나 처방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지 않았나요?
매일 몸 상태를 기록하고, 그 기록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병원과 연계하여 평소의 몸 상태를 공유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런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는 평소의 사소한 건강 상태가 병원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인, 만성질환자 등의 이용자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발생한 증상이 이전에도 같은 증상이 있었는지 고민한 적이 있다 (⭕)
병원에 갔는데 증상이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아서 곤란했던 적이 있다 (⭕)
몸이 아픈데 어떤 병원을 가야하는지 헷갈린 적이 있다 (⭕)
이전에 진료받았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 아쉬웠던 적이 있다 (⭕)
🙋 예상 사용자
1)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기록하고 관리하고 싶은 사람
2) 매일 자신의 증상을 기록할 필요가 있는 만성질환 보유자
3) 몸의 사소한 변화가 병원 진료 시 중요한 단서가 되는 사람
4) 병원 방문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사람
🦾 서비스 확장성
- 코로나 이후 증가된 비대면 진료에서 진료 자료로서 활용 가능성
- 실제 병원과 연계한다면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증상 체크 및 관리
- 이용자가 정보제공에 동의한다면 증상-질병에 대한 의학 빅데이터로 활용 가능성
🚩 기획방향
실제로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로!
처음에는 단순히 자신의 하루하루 건강을 기록하는 서비스를 생각했지만
건강상태를 기록만하는 서비스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해당 기록들을 바탕으로 진료과목 추천,
병원에 건강기록 공유 등의 기능을 통해 실생활에서 한번쯤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서비스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단순한 구조로 구성하려고 노력하였고,
대화형 인터페이스 느낌을 살려 사용자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게 하여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또한, 건강/의료와 관련된 서비스인 만큼 전문적인 서비스처럼 보이도록 보편적인 웹사이트보다는
하나의 프로그램같은 디자인을 추구하였습니다.
📑 페이지 구조도
'사이드 프로젝트 > 🩺 바디토리 : 건강기록 및 병원추천 웹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xt.js 프로젝트 배포하기 (0) | 2023.04.15 |
---|---|
프로젝트 후기 및 리팩토링 계획 (1) | 2023.04.14 |
토리놈... (0) | 2022.12.14 |
키워드로 필터링하고 하이라이팅 넣기 (0) | 2022.12.13 |
svgr과 lottie를 함께 사용하니 발생했던 이슈 (0) | 2022.12.13 |
프론트엔드 개발자 삐롱히의 개발 & 공부 기록 블로그